IMF 세대였던 우리는 그 시간에 어떠한 것을 잃어버렸다. 바로 젊음에 대한 자의식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어떤 면에서 맹목적이면서 비틀어진 사회적 숙명자로서의 수용성을 가지게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시간에 누구보다 자유를 꿈꾸었다. 그들이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혼란했던 그 시간을 신비주의적 요소를 끌고 와 치장하고 옴니버스식으로 작성된 소설집이다.

사막 P.
이 지옥은 약속대로 모두 사실이다
이 지옥은 약속대로 모두 사실이다
새로운 지구별
라디오
병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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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안경
과자 지구별
거울
자의식
과자 지구별
향수 팔아요
여성 일기
과자 지구별
사랑으로서 나는 나의 모습에~ 그리되었소
정신이 언니
괴물 앞에서 눈 3개예요
예전에 했던 말 모음집
커피를 식히고 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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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에게
하멜에게
하멜에게
하멜의 히피 문화(Hippie culture)
하멜, 비밀을 알게 되다
하나님도 참 무심하시지!
줄과 헬렌의 통화기록
헬렌 이야기
사막 P.
카메라
사랑이라고 하지만 눈이 빠졌어요
담배의 불이 꺼지다
거짓 인형 놀이
도서관에서 잃어버린 책
기록
들리는 대로 쓰기
맨손으로 잡은 것은 로프(Rope)
아기 릴(Riehl)
내가 갔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