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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박문재> 역 |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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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인류 3

    제3인류 3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 역
    베르나르 베르베르 2년 만의 신작 장편!
    신화와 과학, 상상력으로 빚어낸 신(新) 창세기

    특유의 상상력으로 축조한 장대한 스케일의 과학 소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제3인류』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2년 만의 신작인 이 작품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축조한 장대한 스케일의 과학 소설이다.
    핵무기의 무분별한 사용, 자연재해와 환경 재앙, 자원 고갈, 대전염병, 야만적 자본주의, 종교적 광신…… 인류가 끝없이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치닫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넘어서려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물학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마침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기에 이르는데…….

    『개미』 주인공의 증손자 다비드 웰즈, 그리고 《에마슈》가 주인공

    작품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첫머리에서 소설의 시간적 무대를 《당신이 이 소설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이라는 상대적 시점으로 선언하고, 현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첫 번째 인류가 아니라는 설정을 깔고 시작한다.
    첫 번째 인류는 키가 17미터에 달하는 초거인들이었으며, 고도의 문명을 이룩했던 그들이 오늘의 우리, 현재의 인류를 창조했다는 것. 남극에서 시작되는 소설의 첫 장면은 그 증거가 드러나는 현장이다. 저명한 고생물학자 샤를 웰즈의 탐사대가 남극의 만년빙 아래에서 8천 년 전에 소멸한 거인들의 유골과 벽화 기록을 발굴한다. 그러나 인류사를 다시 쓰게 만들 이 중대한 발견은 발굴 현장의 사고와 함께 곧바로 파묻히고 만다.
    한편, 파리에서는 대통령 직속 비밀 기관의 지원을 받는 과학자들이 황폐한 환경과 방사능 속에서도 살아남을 신종 인간을 탄생시키려는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진화가 소형화의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믿는 생물학자 다비드 웰즈, 여성화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는 내분비학자 오로르 카메러가 그 연구의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이 탄생시키려 하는 인류는 크기로는 초소형, 성적으로는 여성이 대다수인 새로운 인간이 될 것이다. 이름하여 《에마슈》. 초소형 인간을 가리키는 Micro-Humains의 두문자 M(엠), H(아슈)를 프랑스식으로 읽은 작명이다.
    베르베르는 이 에마슈들이 인간의 손에 의해 창조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들의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지, 인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거대한 규모의 상상세계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이 에마슈들의 아버지 다비드 웰즈는 베르베르의 대표작 『개미』의 중심인물 에드몽 웰즈의 증손자다. 작은 생물의 시각으로 인간을 바라본 작품과 묘한 내적 연결을 만들어 낸 점이 의미심장하게 읽힌다.

    유머 속에 담아낸 인류 문명에 대한 반성적 성찰

    《다른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기》라는 베르베르의 줄기찬 문학적 지향은 이 작품에서도 나타난다. 베르베르는 이 작품 속에서, 여전히 미성숙한 존재인 인간을 창조주, 불완전한 신의 위치에 놓음으로써 방황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노출하게 만든다. 또 에마슈들의 사회에 타락과 범죄, 종교와 제도, 자유의지의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데, 그것은 인간 사회와 문명사의 시뮬레이션이나 다름없다. 이런 장면들을 보노라면 독자는 야릇한 웃음을 짓게 된다. 유머를 통해서 인류 문명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어둡지 않게 유도한다는 것이 이 작품의 미덕이다.
    과학 소설에 우화적 수법을 접목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작가는 지구를 의식 있는 존재로 인격화한 가이아를 요소요소에 등장시킨다. 가이아는 독백의 형태로만 등장하며, 3인칭 시점으로 서술되는 전체 소설에서 가이아의 독백은 1인칭 서술로 독립되어 흐른다. 이 독특한 작법으로 인해, 인류 멸망 전야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암울한 묵시록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가 뚜렷한 메시지를 담은 우화의 색채를 띤다. 인류가 지금처럼 지구 행성을 소모하는 자기 파괴적 생활 방식을 계속한다면 종말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는 것, 인류는 자신을 탈바꿈시켜 스스로 구원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 메시지다.
    한계 없는 상상력, 신화와 철학, 대담한 과학 이론을 접목해 야심 차게 쓴 베르베르의 신(新) 창세기 『제3인류』는 방대한 소설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박문국> 저
    교양과 상식을 넘어, 시대와 이념을 넘어
    정확한 고증으로 균형을 잡아 풀어쓴 新조선왕조 이야기

    36만 명이 구독하는 카카오스토리 역사 부문 1위 채널!
    《5분 한국사 이야기》의 운영자가 구술한 ‘술술 읽히는’ 역사책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꾸준히 등장하면서 조선의 역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관심을 반영하듯 근래 조선을 다룬 책들 또한 무수히 많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출간되기도 전에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은 오직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상)』뿐이다.
    이 책은 카카오스토리 역사 부문 1위 채널 《5분 한국사 이야기》의 운영자( http://goo.gl/M1sNW0 ), 박문국 저자가 쓴 책이다. 박문국 저자는 무심한 듯한 특유의 문체로 담담하게, 사료와 고증에 기반을 둔 역사 이야기를 매일 2건 이상 《5분 한국사 이야기》에 게재해왔다. 그 결과 채널을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20만 명의 구독자가 그의 글에 매료되었고, 현재는 그 수가 36만 명에 이르며 지금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구독자들은 ‘어려운 한국사’가 아니라 ‘알고 보면 재미있는 한국사’를 전하는 그의 글을 매일매일 지지하다보니, 어느덧 한국사를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지고 말았다. 한 발에 백 보가 아니라 한 발에 한 보씩의 전진이, 역사를 부담이 아니라 재미로 바꿔놓은 것이다.
    대학에서 문예창작학과 사학을 전공한 박문국 저자는 취미 삼아 시작한 일이 생각보다 커지자, 더 정확한 고증을 위해 매일 다섯 시간 이상 책과 논문을 살피고 관련 글을 올리는 데 집중했다.
    유연한 글솜씨와 탄탄한 역사상식을 기반으로 한 《5분 한국사 이야기》를 신뢰하는 구독자들이 이제는 그가 구술한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상)』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전체 전자책

  • 1
  • 고래
  • [문학] 고래
    <천명관> 저 | 문학동네 | 20101215
    제1회 『새의 선물』의 은희경, 제2회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의 전경린 등 말 그대로 ‘대형 신인’의 산실인 ‘문학동네소
    대출: 4, 예약:0, 보유 수량:5, 누적 대출: 515, 누적 예약:3
  • 2
  • 책은 도끼다
  • [인문/사회] 책은 도끼다
    <박웅현> 저 | 북하우스 | 20120420
    "책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돼야 한다"

    『책은 도끼다』는 창의력의 전장인 광고계에서 인문학적 깊이가 느
    대출: 2, 예약:0, 보유 수량:5, 누적 대출: 326, 누적 예약:0
  • 3
  • 어떻게 살 것인가
  • [인문/사회]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저 | 아포리아 | 20130319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멘붕 사회에 해독제로 쓰일 책



    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의 첫 번째 책


    <...
    대출: 5, 예약:0, 보유 수량:3, 누적 대출: 324, 누적 예약:2
  • 4
  • 11분
  • [문학] 11분
    <파울로 코엘료> 저/<이상해> 역 | 문학동네 | 20110428
    『연금술사』『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으로 전세계 독자를 매료시킨 파울로 코엘료의 최신작.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대출: 0, 예약:0, 보유 수량:5, 누적 대출: 323, 누적 예약:7
  • 5
  • 연금술사
  • [문학]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 20110428
    브라질 작가 '코엘료'의 이름을 굳혀준 그의 대표작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한 소년의 담백한 이야기를 축으로, 신비로운
    대출: 1, 예약:0, 보유 수량:5, 누적 대출: 303, 누적 예약: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