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의 한강 유역 점유 시기를 전후해 나타난 문화 형성 과정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통일을 이룬 후 신라가 어떤 형태로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으며, 그렇게 형성된 문화가 후삼국시대와 고려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핀다. 저자는 문헌과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강 유역에 남아 있는 유산들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당시의 문화사를 기록하는데, 이는 신라 문화에 대한 연구임과 동시에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의 한 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1 머리말
2 영역 변천과정
3 성곽의 분포양상과 특징
4 고분의 현황과 축조시기
5 불교유적의 현황과 특징
6 한강 유역 신라 문화의 성립과 발전
7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