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비 정신의 시작을 알리는 안향을 비롯하여 안축, 조선 중기 새로운 선비의 양성과 성리학 탐구에 몰두했던 주신재와 이퇴계의 문학과 선비 교육에 대해 논의한 책이다. 또한 이러한 선비 양성의 획기적 기관으로 조선에 처음 나타났던 사립 대학인 소수서원의 창건 배경과 역사적 의의, 교학 정신을 살피고 현재까지 소수서원에 게시되어 있는 여러 현판의 시와 산문을 차례로 살피고 있다.

경북 안동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 석사, 문학 박사)을 했으며 동양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 '상촌신흠문학연구', '한문의 이해', '사대부시조작품론', '시조문학의 이념과 풍류', '선비문학과 소수서원', 역서로 '서장', '선요', 논문으로 '어부가계 시조 연구', '신흠 시의 구조와 비평 연구', '불교 관련 시조의 사적 전개와 유형적 연구', '침굉 가사에 나타난 선의 성격의 진술 방식' 외 60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