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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어를 찾아서

<박재현> 저

그가 개발한 새로운 영어공식 하나로
누구나 쉽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다!

하버드대 유학생이 알려주는
초간단 SVTAL 영문법과 스피킹 노하우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자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문장과 영어의 구성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기존의 어려운 설명을 내려놓고 우리에게 영어에 가볍게 다가갈 것을 권한다. 기존의 복잡한 영문법을 자신이 개발한 SVTAL이라는 구조로 단순화했다. 주인공(S)과 행위(V), 대상(T), 액셀러레이터(추가 정보, A), 위치 및 시간 정보(L)만 염두에 두면 누구나 쉽게 말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체다.
“We provide our guests with free WI-FI service and complimentary breakfast from 6AM to 9AM at Rosemary Hall.”과 같은 복잡해 보이는 문장도 이 책의 SVTAL 구조로 단순하고 쉽게 해석 및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We(Subject)’, ‘provide(Verb)’, ‘our guests(Target)’, ‘With free WI-FI service and complimentary breakfast(Accelerator)’, ‘from 6AM to 9AM at Rosemary Hall(Locator)’로 보면 간단한 구조가 되는 것이다. “Our experience in Singapore(S) led to making(V) decisions(T) on which policies to implement(A) at home(L).”과 같은 문장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SVTAL 구조만 체득한다면 영어는 더 이상 어려운 것이 아니다. 수많은 국제 스피치 대회에서 수상한 저자의 새로운 영문법 이론과 스피킹 노하우를 통해, 독자들은 이제 쉬운 영어, 자신감 있는 영어로 나아갈 수 있다.
숙영낭자전·홍백화전

<김광순> 저

우리나라 고소설의 대부분은 필사본 형태로 전한다. 한지韓紙에 필사자가 개성 있는 독특한 흘림체 붓글씨로 썼기 때문에 필사본이라 한다. 필사본 고소설을 현대어로 번역하는 작업은 쉽지가 않다. 필사본 고소설 대부분이 붓으로 흘려 쓴 글자인데다 띄어쓰기가 없고, 오자誤字와 탈자脫字가 많으며, 보존과 관리 부실로 인해 온전하게 전승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사라진 옛말은 물론이고, 필사자 거주지역의 방언이 뒤섞여 있고, 고사성어나 유학의 경전 용어와 고도의 소양이 담긴 한자어가 고어체로 적혀 있어서, 전공자조차도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고전적 가치가 있는 고소설을 엄선하고 유능한 집필진을 꾸려 고소설 번역 사업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자 한다. 필자는 대학 강단에서 40년 동안 강의하면서 고소설을 수집해 왔다. 고소설이 있는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가서 발품을 팔았고, 마침내 474종의 고소설을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필사본 고소설이 소중하다고 하여 내어놓기를 주저할 때는 그 자리에서 필사筆寫하거나 복사를 하고 소장자에게 돌려주기도 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벽지나 휴지의 재료가 되어 소실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는 고소설로서 문학적 수준이 높은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이들 중에는 학계에도 알려지지 않은 유일본과 희귀본도 있다. 필자 소장 474종을 연구원들이 검토하여 100종을 선택하였으니, 이를 이라 이름 한 것이다. 필사본 고소설은 우리가 문화민족이었다는 증거이며 보고寶庫로서 우리 조상이 물려준 고유의 문화유산이다. 우리 고전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을 즐겨 읽고 음미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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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일곱 개의 고양이 눈

<최제훈> 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0126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끝없는 상상력의 결정판.
무한대로 뻗어가지만 결코 반복되지 않는 완벽한 미스터리!

첫 소설 집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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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세기 소년 (제5회 디지털작가상 대상)

<박형근> 저 | 유페이퍼 | 20110624

제5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대상> 작품.

새벽4시.
포털사이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뉴스들이 사라진다.
만약 부패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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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경매소설 가장임차인

<이동언> 저 | 유페이퍼(개인출판) | 20111010

[책소개]
이 책은 실제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쉽게 경매소설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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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빈방

<박범신> 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1206

"비울 것인가, 아니면 채울 것인가?"라는 실존 위기의 화두.
인간 실존의 문제에 접근하는 작가 박범신의 연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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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비평이란 무엇인가

<김광길>,<심원섭> 공저 | 국학자료원 | 20111021

비평의 기본 정의에서부터 비평의 다양한 방법적인 이론에 대한 설명과 예제가 분석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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