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족단위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1박2일 코스로 여행하기 좋은 <우리나라 좋은 마을 15곳> 중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마을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진작가 홍순응이 현지를 직접 답사하고 여행하는 방법과 그곳 정서를 생생하게 전한다. 저자는 이 마을을 ‘둑 아랜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감나무의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전망대로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뿅뿅다리와 내성천
9가구 13명의 섬마을
있을 것은 다 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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