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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기


방장기

<가모노 초메이> 저 | 돌도래

출간일
2016-10-11
파일형태
ePub
용량
945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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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 21세기 비움의 철학과 미니멀 라이프를 800년 전 한 남자의 산 속 움막 생활에서 발견하다!
- 홋타 요시에, 요로 다케시, 미야자키 하야오 등 일본 지성들의 마음을 빼앗은 산문 문학의 백미이자 일본 3대 수필 중 하나

가모노 초메이가 쓴 「방장기」는 가마쿠라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 문학으로, 「방장기」라는 제목은 저자가 만년에 히노 산에서 한 평이 안 되는 1방장 크기의 암자에 묵으며 글을 썼기에 붙여진 것이다.

「방장기」가 집필된 1212년 무렵은 헤이안 왕조에서 가마쿠라 막부로 정권이 바뀌는 혼란기였다. 또 교토의 귀족 세력과 가마쿠라의 무사 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런 어지러운 정세에 더해 지진, 태풍, 역병 등 인간의 힘이 맞설 수 없는 자연재해까지 연속해서 일어났다.

초메이는 이를 적응된 관찰력으로 냉정하게 비평하고 있다. 또 덧없는 세상에서도 절망만 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여 담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다운 톤으로 역설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사는 움막 암자와 그 속에서의 생활을 디테일하게 적은 부분은 생활 문학의 정수를 느낄 만하다.

「방장기」는 일본문학사에는 순일본어와 한자를 혼용한 일한혼효문(和漢混淆文)으로 발표된 최초의 문학 작품으로 자리한다. 또 세이쇼나곤의 「방장기」, 요시다 겐코의 「방장기」와 함께 일본 3대 수필로 불린다. 전후 일본 문단의 대표격인 홋타 요시에의 「방장기사가」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 등 후대 작가의 여러 작품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목차

책에 관하여 - 지금 되돌아봐야 할 800년 전의 미니멀 라이프

그 물은 원래 물이 아니니
안겐 시대의 대화재
지쇼 시대의 회오리바람
후쿠와라 천도
헤이안쿄 환도
요와 시대의 대기근
역병의 유행
닌나지의 류교호인
겐랴쿠 시대의 대지진
형편이란 이름의 재해
은둔하는 이유
암자의 형태
암자에서의 생활
자연과 벗 삼은 행복
나만을 위한 집
몸을 움직이는 까닭
한적하게 지내는 기분
이 또한 버려야 하니

부록 - 일본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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