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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통찰하다


희망을 통찰하다

<김창남> 기획/<주진우>,<최규석>,<김영미>,<원종우>,<김우정>,<배순탁>,<이준행>,<김동완>,<임승관> 공저 | 정한책방

출간일
2016-10-14
파일형태
ePub
용량
14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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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슈퍼 멘토들과 나누고 터놓는 우리의 오늘과 내일!
불안한 현실에 휩쓸리지 마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라
통찰하는 즐거움과 전략 있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책!


청년 실업 12.5% 시대, 불안과 공포를 부추기는 말들이 횡행하고 있다. 장기 불황과 침체에 빠져든 경제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 불투명한 우리 사회의 미래…….
그 앞에서 아직까지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청년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주변의 현실만 탓하고 넋을 놓은 채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는다고 당장 내 앞에 쌓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절망과 포기를 넘어 공포와 두려움으로까지 이어지는, 어쩌면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낸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

이 책은 그 답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경계 없는 소통과 공유의 힘이 우리 시대에, 특히 우리의 청년 세대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의 바탕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진행 중인 ‘매스컴 특강’이다.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취지이다. 하지만 이 특강은 전문적 권위와 상징 자본을 가진 지식인이 일방적으로 말하고 수동적으로 듣는 형식이 아니다.

강연 전의 준비 과정, 즉 강사 선택부터 관련 자료 수집, 인터뷰 진행, 강연 주제와 형식 채택 등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강연 도중에도 강사와 청중 사이에 끊임없이 질문과 대답이 오간다. 그러다 보면 강사와 청중의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질문을 찾고, 그 질문을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된다.

저자소개

1977년 지리산 자락 산골에서 건설노동자의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대한민국 원주민』 참고). 전교생 백 명인 초등학교에서 ‘ㄱ’과 ‘ㅏ’가 붙으면 왜 “가”가 되는지 고뇌할 무렵 ‘우리 주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불우이웃)에게 우호적인 도시 어린이들이 보내준 철 지난 만화잡지를 통해 처음 만화를 접했다. 도시로 전학한 후 만화책을 보유한 친구들 집을 두루 방문하며 만화를 연구했고, 중고등학교에서 만화 좀 그리는 친구로 이름을 알렸다. 고3 초 미술학원 다니던 친구가 술 마시고 학교에 와서 같이 미술학원 다니자고 협박하여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때마침 4년제 대학에 처음 만화학과가 신설되었다. 공부를 잘했던 반장의 “너를 위해 생긴 학과다”라는 말에 혹해서 만화학과에 진학했으며(반장 말을 잘 듣는 학생이었던 나와 달리 정작 반장은 그 말을 기억하지 못했다), 대학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나 늘상 만화만 생각하며 가난한 자취생활을 이겨냈다(『습지생태보고서』 참고).

1998년「솔잎」으로 잡지사 신인만화 공모전 금상 수상하였으나, 논산에서 187번 훈련병 신분으로 건빵 맛의 비밀을 연구하느라 데뷔를 하지 못했다. 제대하면 정식 데뷔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상 줬던 잡지가 폐간되었다. 2002년「콜라맨」으로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했으나 연재 제의가 없었다. 2003년「공룡둘리」라는 패러디 단편을 잡지에 게재, 꽤 유명해졌으나 여전히 연재 제의 없었다(2004년 첫 단행본『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펴냄).

2004년 “습지생태보고서”를 경향신문에 연재하며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 고정수입을 얻자, 전업만화가로 살아갈 자신을 얻었다(2005년 『습지생태보고서』펴냄). 그리고 이 외에 『100℃』『울기엔 좀 애매한』 등을 펴내고 『가난뱅이의 역습』『인생기출문제집 2』『곰스크로 가는 기차』 등에 참여하였다. 30세부터 부천에 살면서, ‘만화 안 내는 출판사’에서 만화를 내는 뭔가 애매한 만화가로 지내고 있다.

목차

서문?소통하는 오늘, 함께하는 내일을 본다

제1강 마음 가는 대로 꿈꾸고 즐겨라 _주진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마음껏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더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라|내가 원하는 만큼, 희망은 가까이에 있다

제2강 붓으로 만나고 싶은 세상 _최규석
강요당하는 정의는 위험하다|실체가 모호한 책임감과 소외되는 삶|당당하게,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존재|대한민국에서 만화가로 살아간다는 것

제3강 내가 걸어갈 곳은 어디인가 _김영미
콤플렉스 따위는 내던져버려라|지금 나는 너무 잘하고 있다|낯설고 힘들어도 더 많은 곳을 돌아다녀라

제4강 우리는 왜 사는가 _원종우
꿈같은 삶, 영원이라는 환상|10년 후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비교하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뻔뻔하게,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편견은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제5강 진심이 통하는 스토리텔링 _김우정
믿는 것을 보는 관점|불가능을 뛰어넘는 통찰의 힘|브랜드보다 강한 스토리를 만든다|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다|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제6강 음악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_배순탁
취향이 안목과 직관을 갖게 한다|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라|쓸모없음의 쓸모|음악을 듣는 방법 1 : 소리를 듣는다|음악을 듣는 방법 2 : 가사를 듣는다|음악을 듣는 방법 3 : 라임을 즐긴다|음악을 듣는 방법 4 : 구조를 파악한다|음악을 듣는 방법 5 : 듣지 않는다

제7강 데이터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_이준행
베스트에서 워스트로|의미를 발굴하고 실체를 밝힌다|아는 만큼 보이는 현실과 미래

제8강 내 인생의 90분 _김동완
명확한 목표, 예상치 못한 시련|도베르만처럼 집요하고 끈기 있게!|진심은 빠르게 전해진다|포인트를 잡고 재미있게 다가간다

제9강 시민, 문화로 꽃이 되다 _임승관
문화바람이 피워내는 꽃|우리는 어떤 토양에서 살아가고 있는가|시민이 참여해 운영한다|새로운 지평을 열고 마음을 모은다|직접 개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모두가 평등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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