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설이란 우리 문학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갈래이다. 서사문학의 전개과정으로 좁혀 보더라도 신화, 전설, 민담의 구비산문의 전통을 계승하고 신작 구소설, 신소설과 근대소설, 현대소설의 형성과 전개, 그리고 발전에 있어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 고소설의 전체적인 구도와 각 유형별·작품별 특징과 문학사적 의의를 이해하고, 소설 작가들의 문학사상과 작품의 연계성 등을 면밀하게 고찰하고 파악하는 데에 일차적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옛사람들이 일상적 삶 속에서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있으며 어떤 세계관을 기저로 하여 삶을 영위해 나갔는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긴요한 대상으로서의 의의도 지닌다. 소설을 통해 당대의 현실 문제뿐만 아니라 소설 속에서 미래에 대한 전망이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제1부 고소설의 기점과 전기소설
제1강 고소설의 기점과 전기소설
제2부 고소설의 일반적 특징
제2강 고소설의 일반적 특징
제3부 고소설의 유형과 특징
제3강 고소설의 유형 분류와 역사적 장르종(種)
제4강 군담소설론
제5강 대장편소설론
제6강 애정소설론
제7강 세태소설론
제8강 판소리계 소설론
제9강 우화소설론
제4부 고소설의 창작과 향유:작자와 독자, 그리고 유통의 양상
제10강 고소설의 작자와 독자
제5부 고소설 비평론
제11강 고소설 비평론Ⅰ
제12강 고소설 비평론Ⅱ
제6부 고소설 작가의 사상과 문학
제13강 김시습론(金時習論)
제14강 허균론(許筠論)
제15강 김만중론(金萬重論)
제16강 박지원론(朴趾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