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설계서

『전병헌의 비타민 복지』는 대한민국의 복지 정책의 끊임없는 논란과 논쟁의 화두를 던져 온 민주당 정책위 의장 전병헌 국회의원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설계서이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부터 줄곧 ‘비타민 정치’를 주창하며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복지국가로 향하고자 하는 전병헌 정책위 의장의 복지에 대한 신념이 녹아 있다.

그는 실질적·보편적 복지인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등의 ‘3＋1 정책’의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정책 제시를 통해, “보편적 복지는 ‘일자리이고 성장’이라며 정부가 복지 정책을 통해 교육, 의료, 보육, 주거를 지원한다면 가구당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게 되고, 소비를 진작시켜 내수 경기는 활성화되어 임금도 높아지게 되는데 이 같은 경제 선순환과 일자리 창출, 곧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편적 복지의 효과”라고 주장한다.

'전병헌의 비타민 정치'를 펼치며0
추천의 글 - 김성재
추천의 글 - 김용익

제1부 보편적 복지는 일자리이고, 성장이다
경제성장과 민주화 이후의 과제 [보편적 복지국가]
보편적 복지 정책이 포퓰리즘이라고?
보편적 복지 재정-스푸트니크(Sputnik)와 KTX
일본 재정 부실, '과잉 복지' 때문인가, '과소 복지' 때문인가?
정관용-전병헌, 보편적 복지 대담 '민주당 보편적 복지를 말하다'
43조 원 세금 폭탄? 호들갑 떨지 마라! 민주당 복지, 증세 없이 가능하다
지금 시작해야 국민소득 만~만 달러 때 복지 시스템 정착
전병헌 "무상복지 비난만 말고 맞짱 토론하자"
재정, 복지, 조세개혁하면 증세 필요 없다
부자를 죄인 취급하는 징벌형 과세로는 공감 못 얻는다
콘텐츠 없이 브랜드만 있는 [박근혜 복지]
서울시장이 보는 복지의 수준

제2부 전병헌의 비타민 복지 - 정책으로 말하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표출된 복지 정책의 열망
민주당이 추구하는'보편적 복지'의 비전과 철학의 진실
돈 없어 치료 못하고 가계 파탄 막자는 것이 '포퓰리즘'인가
보편적 복지의 도화선, 실질적 [무상의료 방안]
80%의 지자체가 선택한 친환경 무상급식
보편적 복지 재원 마련,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비 정책
'무상보육'은 소모적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

제3부 분단의 상처와 아버지의 복숭아
그리운 고향, 충남 삽다리
분단의 상처와 아버지의 복숭아
어머니와의 약속
나의 첫 사랑, 노란 파카를 입은 여학생
눈 속에서 피어난 우정
이상국 건설을 위한 꿈
문화(면) 혁명(?)의 기수에서 제야당 기관지 편집국장으로
웃음 때문에 치른 곤혹
고대 기숙사의 신화가 된 다국적군과의 싸움
12년의 침묵을 깨고 아남민국 모의국회를 열다
술 취한 무장공비
팬티 속에 감춰진 군 입대 부정사건
유격훈련에 항거(?)하다
손자가 궁녀의 목을 자른 이유
어머니의 빨랫비누와 이 시대의 효(孝)
대통령 앞에서 방귀 뀐 놈
비켜 갈 수도 있었던 IMF?
마이클 잭슨과 김대중 총재의 제안
합쳐지고 강화되면서
9.11 테러가 일어나다
청와대를 스튜디오로 만들다
위기일발의 국정 대혼란
도산서원 가는 길에 퇴로는 없다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상적인 만남
노무현의 가치가 그들만의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에게 서비스하는 생활 중심형 정치

부록 - 언론에 비쳐진 전병헌
정책위 의장 인터뷰
언론이 평가한 의정 활동
언론이 보는 전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