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구 첫 번째 시집. 사랑의 기쁨과 슬픔, 외로움, 고통, 그리움, 기다림 등 사랑의 감정을 감성적인 언어로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Red - 사랑 그리고 눈물
1. 보내기
2. 엄마, 사랑합니다
3. 아늑하다
4. 나의 사랑은 슬프고
5. 그래서 고독이
6. 사랑의 향기
7. 나, 너를 만나
8. 참 편해졌어

orange color - 갈등 그리고 화해
1. 나에게 쓰는 편지
2. 나도 모르게
3. 변해가네
4. 기다림
5. 구르고 굴러
6. 잃어버렸다
7. 연필로 썼는데

Yellow - 따뜻함 그리고 시작
1. 마음을 마음이
2. 하나의 인내가
3. 나쁜 습관
4. 굵은 땀방울
5. 시인
6. 도전함으로
7. 멸치

green - 싱그러움 그리고 애틋함
1. SMS
2. 삼촌, 왜 갔어?
3. 배꼽
4. 쓰다듬다
5. 반짝반짝 작은 별
6. 너의 위로를
7. 봄꽃과 나그네
8. 엄마야 누나야

blue - 낭만 그리고 하늘
1. 눈을 감아 보아도
2. 파랑새 동산
3. 눈이 내린다
4. 북두칠성
5. 끝
6. 없더라

dark blue - 방황 그리고 아픔
1. 한 우울한 날에
2. 외로운 걸음걸이
3. 어서 가거라
4. 떨어지려는 꽃잎에게
5. 울고 있는 내 마음을
6. 베르테르의 죄
7. 공중전화
8. 나그네 인생길

violet - 추억 그리고 설레임
1. 똑같은 마음으로
2. 그 누군가에게
3. ~할 때
4. 아주 잘했어!
5. 하나가 될 때
6. 세월은 흐르고
7. 멈추고

gray - 모든 것을 품안에
1. 어찌 하루 만에
2. 나는 한 인간일 뿐이라오
3. 그래도 그래도
4. 받아들임은 행복으로 가는 출발점
5. 네 믿음대로 되리라
6. 있을까
7. 자동판매기
8. 바보 순남이
9. 세상과의 맞선
10. 나의 사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