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상사가 유독 기분이 나빠 보인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추리에 들어간다. 일단은 정말로 기분이 나쁜 것인지 ‘의심’을 해본 후,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왜 그런지 거꾸로 되짚어 본다. 어제 상사는 술 한 잔을 걸치고 늦게 들어갔다. 여기서 상상력이 동원된다. 상사는 ‘아마’ 부인과 부부싸움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럼 오늘은 되도록 결재서류는 숨기고 커피 한 잔을 먼저 내미는 것이 상책이다. 아내나 직장상사의 심기를 살펴야 할 때, 고객을 맞이할 때, 남자친구와 밀당을 할 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추리를 하고 매 순간 추리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비록 밀실살인이나 괴도(怪盜)의 도둑질 같은 짜릿한 요소는 없지만 이 험하고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추리력이 꼭 필요하다. 《하루 1분 추리게임》은 다양한 추리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범인을 찾는 추리문제부터 논리력을 높여주는 추론문제, 그리고 생각의 전환을 가져오는 창의력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추리문제 풀어나가다 보면 꾸준한 두뇌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감수자인 미스터리 소설가 전건우의 추리Tip과 추리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팁들이 책 사이사이에 삽입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다. 출퇴근 길, 혹은 잠자리에 들기 전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추리력을 점검하다보면 분명 하루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체를 부탁해」는 무다리, 코끼리 다리라고 놀림받아왔던 하체 비만인들의 고민, 슬픔, 간절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만들어 졌다. 하체 본 운동 파트를 살펴보면 하체를 허리부터 골반,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까지 총 3부위로 나눴고, 각 파트마다 그에 적합한 운동 동작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 운동 동작들의 가장 큰 특징은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다. 바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변형 동작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존재했던 운동 동작에서 근육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고, 칼로리를 많이 소비할 수 있는 동작으로 변형해 신선하고 재미있게 따라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같은 동작이라도 움직임의 범위를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매번 다른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 다이어트 효과도 극대화될 것이다. 여기에 동작의 이해도를 위해 각 동작마다 저자의 운동 동작 시연을 동영상으로 제작, QR 코드를 수록했다. 그동안 수없이 헬스장 문을 두드렸거나, 비싼 수업료를 내고 트레이너에서 개인 지도를 받아도 소용이 없었던 다이어터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