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도서관

박시백의 고려사 5
<박시백> 저 | 휴머니스트

박시백의 고려사 3
<박시백> 저 | 휴머니스트

홈 >
전자책 >
전체 전자책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노우티> 저

SNS 누적 조회수 1,000만
30만 독자가 열광한 인사이트!
시대의 아이콘들이 전하는 수만 가지 인생의 지혜
후회 없는 인생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드립니다

“행복이 이끄는 삶을 사세요.”
공자부터 류이치 사카모토까지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시대 인물들의 35가지 인생 대답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습니까?”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인생으로 증명한 시대의 아이콘 35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디에 투자하고,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뻔하고 세속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에서 큰 벽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이겨낼지, 어떻게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될지, 나아가 어떻게 후회하지 않고 인생을 행복으로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과 가르침을 건넨다.

누구나 아쉬움을 느끼는 과거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긴 여정의 인생을 산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었지만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든다. 이 책은 공자, 나혜석, 빈센트 반 고흐, 류이치 사카모토까지 분야와 시대를 막론한 당대의 아이콘 35인의 인생 어느 한 지점만을 톺아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온 삶의 궤적 깊숙한 곳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명언 한 마디로 기억되지만 그 말 한마디를 만들게 한 그들의 지혜가 우리의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거에 매몰되기보다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가꾸기 위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황금 강의 왕 (The King of the Golden River)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439

<존 러스킨 (John Ruskin)> 저

- 일러스트가 포하되어 있습니다. - 존 러스킨의 유일한 동화 예술비평, 예술비평사에 큰 획을 그은 존 러스킨이 그림 형제와 찰스 디킨스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쓴 <황금강의 왕>은 '알프스에 대한 사랑이 담긴 작품'이라 불리고 있다. '유피미아 차머스 그레이'라는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소녀는 7년 후 러스킨의 아내가 된다. <황금강의 왕>은 그들이 결혼을 올린 이듬해에 익명으로 출간되었다. ---------------- 황금 강의 왕 (혹은 암흑의 형제들) "옛날에 스티리아의 외딴 산간지역에는 놀랄 정도로 풍요로운 골짜기가 있었다. " 라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슈바르츠, 한스, 글룩이라는 이름을 가진 삼형제에 대한 이야기다. 두 형은 아주 폭군이며 나쁜사람들이고 글룩이란 동생은 아주 매우 독특하게 흥부 이상으로 착하여 복을 받는 다는 전형적인 구조를 가진 권성징악에 대한 이야기다. 형들에게 온갖 픽박을 받으면서도 오직 착함으로 승부하는 글룩에게 "황금 강의 왕"이 뽕 하고 나타난다. 성수를 산 꼭대기에 올라 세방울을 흘려보내면 강이 황금으로 변한다고. 하지만 무지 착한 글룩은 이 사실을 형들에게 말을 하고 형들은 차례로 산에 올랐으나 모두 검은돌로 변하고 만다. 형들이 산에 오를때 몇가지 시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목이 말라 죽어가는 어린아이, 노인과 목이 말라 죽어가는 개. 하지만 형들은 그들에게 한모금도 주지 않는다. 물론 후에 동생 글룩은 친절하게 아니, 조금 망설이긴 하였으나 너무 착해서 물을 기꺼이 모두 주고 만다. 비록 성수를 세방울 흘려 보낼 수 없었지만 -후에 황금강의 왕이 꽃이 머금고 있던 물을 글룩에게 준다- 남김 없이 준다. 형들이 검은돌로 변하고 만 사실에 실망하며 왕에게 너무 잔인하다고 말을 하는 대목에서..왕이 말을 한다. "지치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절규를 거절한 물은 하늘의 모든 성자에게 축복받았다고 해도 부정하단다. 자비의 그릇 속에 담겨 있는 물은 비록 시체로 더럽혀졌다 해도 성스러운 거란다." -황금 강 폭포 꼭대기에서 아직도 두 개의 '검은 돌'을 볼 수 있다. 날마다 석양이 질 때면 물줄기가 검은 돌 주위를 돌며 슬프게 울부짖는다. 보물 골짜기 주민들은 아직도 이 두개의 돌을 '암흑의 형제들' 이라고 부르고 있다.- 착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동화같은 이야기는 사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려운 시험이다. 아마 나도 코 앞에 황금 강을 목전에 놓았다면 그의 형들보다 더 잔인하고 야멸차며 금수처럼 행동 했을것이다. 무섭도록 잔인한 마음의 피가 흐른다는것이 두려울 뿐이어라. 이런류의 동화적인 이야기를 얼마만에 읽었던가 생각해 본다. "좀머씨 이야기"-쥐스킨트-, "연금술사"-코엘유-,"어린왕자"-쌩테취- 정도 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참으로 다행이라면 이러한 이야기 구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며 치열한 경쟁 구조 속에 살아 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과의 괴리를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출처 - http://tpariss.blog.me/10104526084 ___________________ 이 책은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어 책은 영어 학습을 위해 최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 오디북 북 + 이북이 / 하나로 = 입체전자책 ----------- -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하나로 합쳐진 입체전자책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크롬 환경 최적격)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 보이스 전체를 다운로드

681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3401
[문학]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저/<김은영> 역 | 북플라자 | 20230403

전과를 숨긴 채 억만장자의 집에 가정부로 입주한 나,
하지만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건 나만이 아니었다.

출소 후 몇 주째 차 뒷...

대출: 0, 예약:0, 보유 수량:1, 누적 대출: 3, 누적 예약:0

3402
[문학]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민지형> 저 | 안전가옥 | 20230420

다음 기억으로 넘어간다. 지지직거리는 소리와 낯익은 거실, 셔츠를 입은 중년 남자 C. 모든 것이 똑같다. 리사는 그것이 조금 전에 봤던 것과 같은 기억이라는 사...

대출: 0, 예약:0, 보유 수량:1, 누적 대출: 3, 누적 예약:0

3403
[문학]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정해연> 저 | 북멘토 | 20230224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문학 시리즈 ‘텔레포터’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작품은 한국 미스터리 ...

대출: 0, 예약:0, 보유 수량:1, 누적 대출: 3, 누적 예약:0

3404
[문학]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아이사카 토마> 저/<이소담> 역 | 다산책방 | 20230830

2022 일본 서점대상 1위!

일본의 거장 작가들이 찬사를 보내고 50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괴물 신인의 탄생

2021...

대출: 0, 예약:0, 보유 수량:2, 누적 대출: 3, 누적 예약:0

3405
[문학] 우리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면

<박여름> 저 | 채륜서 | 20230630

“오래 보자, 이 말이 왜 이리 좋을까”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떠난 것들에 관하여

생채기 가득한 마음일지라도,
여전히 온기를 ...

대출: 0, 예약:0, 보유 수량:1, 누적 대출: 3, 누적 예약:0

681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