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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3 세종·문종·단종


조선왕조실록 3 세종·문종·단종

<이덕일> 저 | 다산초당

출간일
2019-01-04
파일형태
ePub
용량
0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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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우리 시대의 사관이 다시 쓴 정통 《세종실록》의 탄생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조선의 역사는 잊어라!”

구상 및 자료조사 10년, 집필 5년, 10권 완간을 목표로 기획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 정통 조선왕조실록, 정통 역사서를 읽는 참된 즐거움을 일깨워준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이 3권 ‘세종·문종·단종’ 편으로 돌아왔다. 1권 ‘태조’ 편과 2권 ‘정종·태종’ 편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그 흥미진진한 조선 왕조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3권 ‘세종·문종·단종’ 편은 세종부터 단종에 이르는 시기를 온전히 복원하고, 철저히 현대적인 시선으로 왕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재해석한다. 특히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떠받들려온 세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으며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힌다. 수령고소금지법을 만들고, 노비종부법을 종모법으로 환원하는 등 사대부를 위한 정치를 맨 앞에 두었던 그의 정책과 훈민정음 창제, 조세 제도 개혁, 농업을 비롯한 과학기술 발전 등 백성을 위한 정책이 서로 어떻게 모순을 이루는지 확인하면, 세종의 깊은 고뇌에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것의 의미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역사가 이덕일이 강조하듯, 역사는 가장 탁월한 미래학이고 우리는 역사에서 각자가 고민하는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더구나 세종에 대한 공정하고 냉철한 평가는 우리 역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다. 세종 즉위 600년이었던 2018년을 갓 떠나보낸 지금, 《조선왕조실록》 3권 ‘세종·문종·단종’ 편이 앞으로 당신이 나아갈 길을 안내하며 힘차게 응원할 것이다.

저자소개

1961년 생으로 충남 아산에서 자랐다. 숭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를 시작으로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는 역사학자로서 사료에 대한 철저하고 세심한 고증, 대중과 호흡하는 집필가로서의 본능적인 감각과 날카로운 문체로 한국사에서 숨겨져 있고 뒤틀려 있는 가장 비밀한 부분을 건드려왔다. 언제나 발표하는 저술마다 논쟁의 중심에 섰으며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왔다. 그는 모든 권위와 기득권을 거부하며 주류 학계에 편입되지 않고, 그들이 외면하거나 감히 드러내지 못하는 치부를 적나라하게 폭로하여 대중의 지지와 인기를 얻었다. 방송, 신문, 잡지의 기고 활동과 대중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데에 힘을 쏟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술이라고 할 수 있는『조선 왕 독살 사건』,『정약용과 그의 형제들』,『송시열과 그들의 나라』,『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조선 왕을 말하다』,『근대를 말하다』등은 이러한 활동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가 쓰는『조선왕조실록』역시 학습과 지식 전달 위주의 다이제스트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을 읽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역사서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10년간의 구상과 5년간의 집필이라는 그의 끈질긴 노력 덕에 전 세계 어느 국가도 갖지 못한 방대한 기록 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이 마침내 그 빛을 제대로 보게 됐다.

목차

들어가는 말 조선왕조실록을 읽는다는 것

1부 세종, 사대부의 나라를 만들다

친정으로 가는 길
-상왕의 탄신연과 모후의 죽음
-왕실의 사돈이란 자리
-상왕의 승하와 세종의 친정
-세종의 첫 정사는 양녕대군 문제

사대부가 나라의 주인이다
-수령고소금지법이란 악법
-종부법에 대한 양반들의 반발
-세종의 모호한 태도

독서경영의 시대
-호학군주, 경연군주
-경연의 여러 풍경
-집현전을 만든 뜻

신분제를 둘러싼 충돌
-태조의 핏줄이라도 서자라면
-무관과 기술직은 천인도 가능하다
-전 백성 여론조사를 실시하다

2부 백성을 위해 문자를 만든 임금

정치 보복을 단절하다
-내 사전에 정치 보복은 없다
-정적 황희를 중용하다

사대교린과 영토 획정
-사대교린 외교의 빛과 어둠
-북방 여진족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압록강 북쪽 철령부터 두만강 북쪽 공험진까지

훈민정음의 어제와 오늘
-훈민정음은 누가 만들었나
-최만리 등이 훈민정음을 반대한 논리
-훈민정음 이전에도 옛 글자가 있었는가?
-훈민정음과 지금의 한글 사이

권력 분산과 후계자 수업
-왕권을 강화한 태종의 육조 직계제
-정승을 우대한 세종의 의정부 서사제
-병석의 임금과 세자 대리청정
-음악을 정리하다
-세종 시대의 밝음과 어둠

3부 준비된 임금 문종의 빠른 퇴장

문무를 함께 갖춘 준비된 임금
-세자 대리청정
-수양대군의 정치 관여
-문무를 겸비한 문종
-왕실 불교와 사대부들의 이중처신

준비된 군주의 짧은 수명
-위기에 빠진 명나라
-처방을 무시한 어의 전순의
-수양대군의 신하, 도승지 강맹경

4부 어린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들

어린 임금과 장성한 숙부들
-현명한 어린 왕
-불거지는 문종 사인 의혹
-의금부에서 어의들의 사형을 주청하다
-종기 환자에게 꿩 고기를 올린 어의

계유정난, 단종이 무력화되다
-풍수로 수양에게 맞서는 사람들
-계유정난이란 쿠데타
-쫓겨나는 단종

나가는 말 훌륭하기에 더 아쉬운 한국사 최고의 리더, 세종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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