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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느님 이야기 - 문예 세계문학선 126


사랑하는 하느님 이야기 - 문예 세계문학선 126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송영택> 역 | 문예출판사

출간일
2018-03-30
파일형태
ePub
용량
30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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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사랑하는 하느님 이야기》에 실린 릴케의 단편들은 아이들에게 전하는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릴케는 하느님의 사랑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을 바라며 이 단편을 지었다. 그러나 릴케의 하느님은 기독교의 '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릴케는 인간의 참된 모습이 신에 의해 규정되었다기보다,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자기 성찰이 인간을 새롭게 변하게 한다고 보았다. 이는 하느님이 지상의 모든 사물에 내재하고 있고, 우리가 내재한 신의 사랑을 발견할 때 새롭게 피어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범신론적 사상을 반영한 것이다. 릴케의 이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우리가 항상 신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알려주고, 그 사랑을 발견하고 인정할 때 새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1875년 프라하에서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르네 카를 빌헬름 요한 요제프 마리아 릴케다. 릴케의 어머니는 릴케의 이름을 프랑스식으로 르네Rene라 짓고, 여섯 살까지 딸처럼 키웠다. 열한 살에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지만 적응하지 못한다. 이후 로베르트 무질의 첫 장편『생도 퇴를레스의 혼란』의 배경이 되는 육군고등사관학교로 옮기나 결국 자퇴한다. 1895년 프라하대학에 입학하고서 1896년 뮌헨으로 대학을 옮기는데, 뮌헨에서 릴케는 운명의 여인 루 살로메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평생 시인으로 살겠다고 결심한다. 살로메의 권유로 르네를 독일식 이름인 라이너로 바꿔 필명으로 사용한다. 1901년 조각가 클라라 베스트호프와 만나 결혼한다. 1902년 파리에서 로댕을 만나 그를 평생의 스승으로 삼는다. 클라라와 헤어진 릴케는 로마에 머무르며『말테의 수기』를 완성하였으며, 이후 1911년에 마리 폰 투른 운트 탁시스-호엔로에 후작 부인의 호의로 두이노 성에서 겨울을 보낸다. 이곳에서 바로 전 세계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될 릴케 만년의 대작이며 10년이 걸려 완성할『두이노 비가』의 집필을 시작한다.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릴케는 스위스의 뮈조트 성에 머무는데, 이곳에서 그는 폴 발레리 등과 교유하며 여생을 보낸다. 발레리의 작품을 독어로 번역하고 또 직접 프랑스어로 시를 쓰던 시인은 1926년 백혈병으로 스위스의 발몽 요양소에서 죽는다.

목차

하느님의 손에 대한 이야기
미지의 사람
하느님은 왜 가난한 사람이 존재하기를 바라는가
러시아에 어떻게 배신이 찾아왔는가
티모페이 노인은 어떻게 하여 노래하며 세상을 떠났나
정의의 노래
베네치아의 유대인 거리에 있었던 정경(情景)
돌에 귀 기울이는 사람
골무가 하느님이 된 이야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와, 필자 불명의 추기(追記)
절실한 필요에서 생긴 협회
거지와 자존심이 센 소녀
어둠에게 들려준 이야기
작품 해설 - 근대 언어예술의 거장
R. M. 릴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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